김윤아 콘서트 -타인의고통- 앵콜 공연
2017년 3월 5일 김윤아 콘서트 -타인의고통- 앵콜 공연 가자! 이미 좌석 확인 끝난 표.2층.....약정만 끝나면 핸드폰 바꾼다... 잉요일 저녁 6시 항상 그렇듯 밥이 애매한 시간대다 자우림이 익숙하지만 막상 자우림 노래는 잘 안듣고. 김윤아의 목소리를 좋아하지만 솔로 앨범들을 다 꿰고 있는 것도 아니다. 그래서 간다. 김윤아 솔로 앨범 곡들은 처음에는 처량한 느낌으로 다가왔는데 어느 순간 성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올 때가 많았다. 솔로 앨범에서 풀어내는 방식이... 나한테는 겪을 것 다 겪은 어른이 덤덤하게 다 끝날거니 괜찮다... 이러는 느낌으로 다가왔었다. (물론, 가사를 보면 저언~혀 아닌 곡들도) 음원으로만 듣다가 현장에서 들으니 강,약 조절을 듣기 좋게 굉장히 잘 하는 것 같고 중간중간 토..
콘서트_가끔
2017. 3. 10. 02:39